자동차리스 잔존가치란 무엇인가?

자동차리스 잔존가치란 무엇인가?

자동차리스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잔존가치란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잔존가치 줄어서 잔가라고도 합니다.

이 의미를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잔존가치란 정의를 먼저 살펴보면,

자동차가 계약기간이 종료되었을 때, 남아있는 가치를 말합니다. 즉, 

중고차 시세가 되겠습니다.

<36개월 리스견적서>

<48개월 리스견적서>

<60개월 리스견적서>

 위 견적서를 살펴보시면, 36개월 잔존가치는 44%, 48개월은 34%, 60개월은 26%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견적서의 차량은 계약기간에 따라 이 만큼의 중고차 가격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리스는 계약 종료시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하실 수 있죠

인수를 선택하게 되면, 

잔존가치만큼 추가로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하는 거죠.

실제로 필요한 자금은 잔존가치에서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차량 인수 비용 = 잔존가치 - 보증금 + 명의이전비용

이제는 리스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월리스료는 잔존가치 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대상으로 리스료가 계산됩니다.

그러니까, 잔존가치가 높으면, 즉 많은 금액이 리스료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월리스료가 내려갑니다.

보통 견적서를 작성할 때, 인수형은 잔가를 최대한 내려잡고, 반납형이면, 최대로 올려서 작성을 합니다.

잔존가치는 계약 기간, 차량, 리스회사에 따라 최저와 최고잔존가치가 다릅니다.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견적서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견적을 비교하실 때는 계약기간, 잔존가치 금액등을 동일하게 설정한 상태에서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월리스료만 비교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자동차리스에 대하여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